증상별치료 - 어깨

오십견 정의

동결견(흔히‘오십견’이라고도 합니다.)이란 특별한 외상 없이 어깨에 통증이 동반되고 그 통증으로 인하여 어깨의 움직임에 지장을 받는 증상을 말합니다.

오십견 원인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주로 노화와 운동부족이며 노화에 따른 어깨관절 주위 연부조직의 퇴행성 변화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 밖에 어깨 관절의 부상이나 깁스를 풀고 난 후 또는 입원 등으로 장기간 어깨 관절을 사용하지 못한 후에도 발생되며, 어떤 경우에는 원인 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십견 증상

동결견의 증상

심한 통증
야간 통증 : 다른 어깨 질환에서도 보이기 때문에 동결견에서 보이는 특이한 증세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제한 : 처음에는 어깨를 안쪽으로 돌리기 힘들어하고, 이후 팔을 앞으로 들기 힘들거나 밖으로 돌리기도 힘들어합니다. (예 : 세수나 머리를 감을 때 뒷목을 만지지 못하거나, 머리를 빗기가 어렵고, 블라우스 뒤의 단추를 끼우기 등이 힘듦.)

1) 제1기(통증기)
- 최초 증상으로부터 약 3개월까지 지속됩니다.
- 점차 통증이 증가하여 스스로 어깨를 움직이는 능동적 관절 운동의 제한이 있습니다.
- 움직이지 않을 때에도 통증을 호소합니다.
2) 제2기(동결기)
- 3개월에서부터 12개월까지 기간을 말합니다.
-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의 통증은 완화됩니다.
- 만성 통증과 함께 실제적으로 수동적 관절 운동 범위가 제한됩니다.
3) 제3기
- 12개월에서 18개월 또는 그 이상의 기간을 말합니다.
- 통증은 아주 경미해지고 관절 운동과 관련될 경우에 나타납니다.
- 실제로 환자 스스로가 심하게 제한된 관절 범위를 극복하려는 시점에서 통증을 느낍니다.
- 이 기간의 말기에는 통증 없이도 관절 운동의 범위가 늘어남을 느끼는데 객관적인 운동 범위의 완전 회복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깨관절 운동요법

다음의 운동들은 하루 3~5번 시행하고 각각 10회 반복하며,
모든 운동은 약간의 통증을 느끼는 최대 범위까지 도달한 후 10초간 유지하십시오.


거상(올리기) 운동

1. 베개를 치운 상태에서 천장을 보고 누워서 시행합니다.
2. 아픈 팔의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반대편 손을 이용하여 아픈 팔의 팔꿈치 부위를 잡고 서서히 바닥에 닿을 때까지 밀어 줍니다.
3. 이때 통증이 시작되면 그 상태에서 10초간 유지합니다. (10회씩 하루 3번 반복)





외회전(바깥 돌리기) 운동

1. 베개를 치우고 천장을 보고 누워서 시행합니다.
2. 아픈쪽 팔을 몸에서 10cm 정도 뗀 상태에서 60cm 가량의 막대기를 반대편 손으로 쥔 뒤 아픈 쪽의 손바닥을 밉니다.
3. 이때 통증이 시작되면 그 상태에서 10초간 유지합니다. (10회씩 하루 3번 반복)





내회전(안쪽 돌리기) 운동

1. 앉거나 서서 시행 합니다. 반대편 손으로 수건을 잡고 올린 뒤, 수건을 등 뒤로 넘겨 아픈 쪽의 손으로 수건을 잡습니다.
2. 반대편 손으로 수건을 쥐고 위로 올리면 손은 자연스레 등을 따라서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3. 통증이 시작되면 그 상태에서 10초간 유지합니다. (10회씩 하루 3번 반복)





내전(모으기) 운동

1. 앉거나 서서 등을 벽에 기대어서 시행합니다.
2. 아픈 쪽 팔꿈치는 편 상태에서, 정상 팔로 아픈 팔의 팔꿈치를 잡고 정상 어깨 쪽으로 서서히 당깁니다.
3. 이때 통증이 오면 그 상태에서 10초간 유지합니다. (10회씩 하루 3번 반복)

충돌증후군 정의

팔을 어깨 높이로 올릴 때나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유발되고 저녁에 누우면 통증이 심해져 잠을 자기 어려울 때 어깨 충돌증후군을 의심해야 합니다. 어깨 충돌 증후군은 어깨 관절 안쪽 힘줄인 회전근개에 무리가 오는 경우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서 뿐 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팔을 들고 일하는 자세가 누적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 극상근) 근육이 약화되면 상대적으로 삼각근이 근력이 강하게 되어 불균형이 초래되고 상완골두를 위로 전위시켜 공간이 좁아지게 됩니다.

충돌증후군 원인

어깨충돌증후군은 대개 팔을 들고 휴식 없이 동작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하게 되며 그 예로는 창고업, 해운업, 페인트 공, 목수일, 수영, 테니스, 소프트볼과 같은 활동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어깨 관절은 상완골과 견갑골이 만나는 곳입니다. 근육과 인대는 관절을 유지하며 견갑골과 상완골에 붙어있습니다. 견갑골의 최고점은 견봉과 오구돌기로 돌출되어 있습니다.

견봉하 공간은 상완골과 견봉 사이를 말하며,이 공간은건과활액낭으로 채워져있고, 활액낭은어깨를 움직일때 쿠션역할을합니다. 팔을 들어 올릴 때에는 이 견봉하 공간이 압박되고 팔을 내릴때 공간은 다시 넓어지게 됩니다. 어깨의 많은 뼈, 근육 그리고 건들은 팔을 움직이거나 들어 올릴 수 있게 하며 수영과 같은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게 합니다. 회전근개 근육의 불균형이 발생하면 팔을 들어 올릴 때 어깨 관절의 견봉하 공간은 자연스러운 압박을 받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근육과 건에 염증을 일으켜 공간이 더 좁아지게 되고 어깨는 충돌증후군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견봉은 보통 끝단이 평평하지만 선천적 기형이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전하방 부위가 견봉하 공간으로 돌출되어 있어 어깨 충돌 증후군이 더 잘 유발될 수 있습니다.

충돌증후군 진단

팔을 어깨 높이 이상으로 올릴 때 통증이 발생하면 우선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를 피함으로써 증상이 완화되는지 기다려보고 3주 이상 지나도 호전이 없으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얼음찜질이 온찜질보다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이학적 검사는 환자에게 의사가 요구하는 동작들과 근력 테스트 등을 통하여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검사이므로, 통증이 나타나는지 정확히 말해야 합니다.

엑스레이는 충돌증후군의 여러 원인 중 주위 뼈의 모양, 건의 석회 침착유무, 회전근개 손상시 다른 주위 관절의 변화 등을 판별하는데 사용됩니다.
진단은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우선 시행할 수 있으며, 관절초음파는 회전근개주위의 윤활낭염이나 회전근개 자체의 손상이 동반되어 있는지 확인할 때 유용하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충돌증후군 치료

초기에는 꾸준한 운동 및 기본적인 재활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으며, 치료에 반응없이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한염증반응 및 회전근개 손상이 동반되었을 경우 체외충격파나 재생주사등의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술적인 방법도 고려 가능하나 회복하는데 긴 시간이 필요하며, 수술 후에도 꾸준한 운동 재활 치료를 받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휴식 : 초기에는 휴식을 취하며, 완전히 움직임을 배제한 상태의 휴식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얼음 :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경감시키므로, 매 시간 15분씩 2~3회 차가운 찜질을 해줍니다.
냉찜질 : 급성 통증시에 통증 완화 효과
전기자극 혹은 초음파와 같은 물리치료 : 중전류를 어깨에 흐르게 하여 통증과 염증을 줄여줍니다. 주당 3~5회 한번에 10분에서 20분 동안 실시합니다.
약 : 진통소염제는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주사 : 아픈 부위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여 통증을 줄일 수 있으나, 통증이 지속될 경우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으며, 재생주사나 체외충격파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회전근개병증 정의

회전근개란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4개의 근육(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겹갑하근)및 힘줄로 이루어져 있고, 회전근개의 변형과 파열이 생긴 것을 회전근개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어깨근육의 통증을 막연히 오십견으로 알고 방치하고 있다가 병원에 가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회전근개병증 원인

4개의 근육이나 힘줄의 자극, 손상을 입은 것을 회전근개손상이라 합니다. 이렇게 회전근개가 손상을 입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운동에 의해 근육이나 힘줄의 과도한 사용이나 힘을 가했을 때 생기는 염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깨관절과 회전근개 힘줄 사이의 활막의 자극이나 염증으로 인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염증을 악화시키고 만성적으로 근육이 퇴행하거나 파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40세 이상 나이가 증가하면 회전근개의 근육이나 힘줄의 퇴행성 변화로 파열될 수 있습니다.
좋지 않은 자세를 취하거나 팔을 딛고 넘어졌을때,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때, 머리 위쪽으로 팔을 많이 올리면 회전근개 근육이나 힘줄에 스트레스를 주어 염증과 파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야구투수나 수영선수, 테니스선수나 목수 등에서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병증 증상

회전근개증후군의 증상은 목과 어깨 부위에 나타나며, 팔을 들거나 손을 등 뒤로 했을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팔은 완전히 올리면 통증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으며 운동의 범위가 감소하고 팔을 움직이면 어깨에서 마찰음 같은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어깨 주위의 근육이 약화될 수 있고, 밤에 통증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